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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박서준 고아라, 핑크빛 첫 만남 포착 `설렘`
입력 2016-12-19 11:31 
‘화랑 박서준 고아라의 핑크빛 첫 만남이 포착됐다.

19일 ‘화랑 제작진은가슴이 짜릿해지는 박서준과 고아라의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1회의 한 장면을 포착한 것으로, 이후 특별한 운명으로 엮이게 될 무명(박서준 분)과 아로(고아라 분)의 첫 만남을 담고 있다. 해당 사진은 1회의 한 장면을 포착한 것으로, 이후 특별한 운명으로 엮이게 될 무명과 아로의 첫 만남을 담고 있다.

해당 사진 속 박서준과 고아라는 밝은 햇살이 비추는 왕경 거리 한 가운데에서 마주한 모습이다. 신분을 감추려는 듯 삿갓을 쓴 박서준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은 고아라를 품에 안고 있다.

‘화랑 제작진은 드라마 ‘화랑에는 아름다운 청춘들이 있다. 그리고 이 청춘들은 자신들이 가진 매력처럼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보여줄 것이다. 극 중 박서준과 고아라는 어떤 사건으로 인해 특별한 운명으로 엮이는 사이. 때로는 설레지만 때로는 아픈, 청춘들의 눈부신 사랑이 ‘화랑을 통해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화랑은 12월 19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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