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최근 1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보통주 300만주(150억원)를 발행하는 주주배정 방식으로 대주주인 교보생명이 150억원을 전액 출자했다.
주금 납입일은 오는 20일이다.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교보생명이 92.51%, 2대 주주인 일본 라이프넷생명이 7.49%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게 된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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