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 1월 15일 컴백 확정…특급 콜라보레이션
입력 2016-12-19 09: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비가 내년 1월 15일 전격 컴백한다.
소속사 레인컴퍼니측은 19일 자정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비의 첫 번째 티저 포스터를 기습 공개, 특급 콜라보 프로젝트로의 컴백을 알렸다.
강렬한 레드 선율에 블랙 실루엣이 그려진 첫 번째 티저 포스터에는 RAIN / 2017.01.15 라는 문구가 표기돼 있다.
비의 컴백은 지난 2014년 1월 정규 6집 앨범 '레인 이펙트'(RAIN EFFECT) 이후 3년 만이다. 당시 비는 타이틀곡 '라송(LA SONG)'은 컴백과 동시에 8개 음원차트는 물론, 다수의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석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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