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항지역 위생상태 불량 과메기 생산업체 '9곳' 적발
입력 2016-12-18 17:12 
사진=연합뉴스


경북도와 포항시는 포항지역 과메기 생산업체 157곳을 점검해 위생상태가 불량한 9곳을 적발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냉장제품 6개, 냉동제품 11개 등 17개 제품을 무작위로 조사해 세균과 대장균군 기준치를 초과한 부적합 제품 1개를 확인했습니다.

포항시는 부적합 제품을 생산한 업체 1곳을 고발하고 위생상태가 불량해 적발된 9곳에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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