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희열의 스케치북’ S.E.S “12년 만의 무대…첫 데뷔처럼 떨려”
입력 2016-12-18 10:13 
사진=유희열의스케치북
‘유희열의 스케치북 S.E.S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서는 2016년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를 담아 ‘세 가지 선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S.E.S는 ‘아임 유어 걸로 첫 무대를 선보인 뒤 마치 첫 데뷔 무대처럼 떨린다. 저희의 충격적인 외모 변화에 놀라셨겠지만 그동안 노력해온 저희 음악성에 귀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유진은 오늘 12년 만에 노래하는 무대에 섰다. 감회가 무척이나 새롭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주진우 ‘그것이 알고 싶다 朴대통령 5촌 살인사건 다뤄…만감교차””

[오늘의 포토] 제니퍼 로렌스-크리스 프랫 '한복입은 곰인형 선물받고 감격'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