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지난해 적발된 성매매 사범 숫자가 2006년보다 12.8% 늘어난 3만 9천 23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청소년 성매매와 인권 유린 성매매 업소를 집중단속하고 영업 장부와 카드 전표를 이용한 추적수사로 적발 건수가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사상 최초로 성매매 알선업소가 입주한 건물주를 단속한 이후 성매매 집결지 업소 수도 10% 가까이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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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청소년 성매매와 인권 유린 성매매 업소를 집중단속하고 영업 장부와 카드 전표를 이용한 추적수사로 적발 건수가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사상 최초로 성매매 알선업소가 입주한 건물주를 단속한 이후 성매매 집결지 업소 수도 10% 가까이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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