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이동건이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사랑꾼 매력을 톡톡히 뽐내며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월계수 양복점 사장 이동진 역을 맡은 이동건은 회를 거듭할 수록 연실(조윤희 분)을 향한 달콤한 눈빛과 저돌적 명대사를 동반한 직진 로맨스로 주목받고 있다.
동진은 이따가 새벽 두 시쯤 만납시다. 꿈속에서 만나자구요!” 완벽한 셰잎의 계란 후라이를 맛보고 싶으면 그냥 내 프러포즈에 오케이 하면 돼요. 평생 무료로 해줄게요” 나연실씨도 복권 맞았잖아요? 나요! 이동진 복권 당첨됐잖아요” 연실씨를 보고 있으면 뒤로 후광이 비치면서 모든 게 반짝반짝 빛나거든요. 그래서 반짝이라고 별명을 지었어요” 등 매회 스스럼 없는 애정표현을 선보였다.
특히 동진의 이런 진심 어린 고백들은 이동건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감정연기와 어우러져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내 여자에게만은 따뜻한 차도남 판타지를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응원도 이끌어냈다. 이에 멜로 장인다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이동건이 향후 극에서 어떤 행보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월계수 양복점 사장 이동진 역을 맡은 이동건은 회를 거듭할 수록 연실(조윤희 분)을 향한 달콤한 눈빛과 저돌적 명대사를 동반한 직진 로맨스로 주목받고 있다.
동진은 이따가 새벽 두 시쯤 만납시다. 꿈속에서 만나자구요!” 완벽한 셰잎의 계란 후라이를 맛보고 싶으면 그냥 내 프러포즈에 오케이 하면 돼요. 평생 무료로 해줄게요” 나연실씨도 복권 맞았잖아요? 나요! 이동진 복권 당첨됐잖아요” 연실씨를 보고 있으면 뒤로 후광이 비치면서 모든 게 반짝반짝 빛나거든요. 그래서 반짝이라고 별명을 지었어요” 등 매회 스스럼 없는 애정표현을 선보였다.
특히 동진의 이런 진심 어린 고백들은 이동건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감정연기와 어우러져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내 여자에게만은 따뜻한 차도남 판타지를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응원도 이끌어냈다. 이에 멜로 장인다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이동건이 향후 극에서 어떤 행보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