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0시 주요뉴스

▶ 로스쿨 25곳 선정...서울대 150명
법학 교육위원회가 로스쿨 25개 대학을 선정했습니다. 서울대가 150명으로 가장 많은 정원을 확보했습니다.

▶ 창투사 '센테니얼' 현대야구단 인수
창업투자사인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가 현대 유니콘스 야구단의 새 주인이 됐습니다.

▶ 인수위, 영어 공교육 공청회 개최
대통령직 인수위가 조금 전 부터 영어 공교육 공청회를 열고 있습니다.영어교사를 2만 3천명 더 늘리고 수업시간도 확대합니다.

▶ 서비스수지 적자 200억 달러 넘어
지난해 해외여행이 급증하면서 서비스수지 적자 규모가 처음으로 200억 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봉하마을 포함 김해 국비사업 감사
감사원이 노무현 대통령의 퇴임 후 사저가 건립중인 봉하마을을 비롯해 경남 김해시의 국비보조사업 전반에 대해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대운하 건설, 재정 투입 안해"
이한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한반도 대운하는 반드시 전문가와 국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추진할 것이며, 국가 재정이 투입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삼성 전 임원 차명계좌 첫 시인"
김용철 변호사에 이어 처음으로 삼성 전직 임원이 차명계좌를 시인했습니다. 비자금 조성 수사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 '현금영수증 한도제' 7월 폐지
재정경제부가 자영업자 소득 파악률을 80%로 높이고 전체 70%를 과세대상으로 잡기위해 현금영수증 한도제도를 7월부터 폐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