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건모 소주병, 300개를 어디에다 쓰려고?
입력 2016-12-17 10:36 
김건모 소주병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가 옷장 깊숙이 숨겨둔 포대자루를 들고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커다란 대야 2개와 포대자루를 들고 화장실로 향했다. 그 속의 물건은 300병이 넘는 빈 소주병이 담겨있었던 것.

그는 소주병들을 하나씩 꺼내 커다란 대야에 넣기 시작했고, 뚜껑까지 모두 개봉했다. 자신이 마신 소주 300병의 흔적을 보며 "많이도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건모는 화장실에서 그동안 모아온 300개의 소주병 모두를 정성스럽게 세척해, 과연 빈 소주병으로 무엇을 할지 궁금증을 높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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