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해즈브로코리아, 소아병동에 행복 배달
입력 2016-12-16 18:16 

완구·엔터테인먼트 기업 해즈브로코리아는 지난 15일 삼성서울병원 소아병동(서울 강남)에서 심정훈 사장을 비롯한 해즈브로코리아의 30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글로벌 데이 오브 조이 (Global Day of Joy), 해즈브로와 행복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즈브로코리아는 이날 삼성서울병원 소아병동 내에 마이 리틀 포니 포토존 및 슈팅완구인 너프의 슈팅존을 마련하고, 재미있는 게임 카트 투어를 통해 소아 병동에 입원한 아이들을 직접 순회하며 찾아가는 행사를 진행했다. 병원학교를 플레이도 놀이방으로 꾸며 아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글로벌 데이 오브 조이는 해즈브로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12월15일 세계 각지에서 일하는 해즈브로 임직원들이 아이들과 함께 웃음과 기쁨을 나누는 행사다. 지난해에는 40개국에서 9만여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200여개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