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16일 신한금융 신입사원들에게 따뜻한 금융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실천하면 일의 가치를 느끼고 큰 보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묵묵히 자기 일을 하며 실력을 키우고 적극적으로 탐구하는 자세를 갖는 한편 인생에서 만난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라”고 당부했다.
특강을 마친 한 회장은 신입사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디지털 세대인 신입사원들이 일과 삶, 건강의 스마트한 자기관리를 통해 디지털 신한을 이끌어 가라는 의미로 스마트 밴드를 선물했다.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등 8개 그룹사의 신입사원 290명은 지난 12일부터 5일동안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그룹 공동연수를 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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