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기업의 사회환원을 강조하며 삼성중공업을 우회적으로 비판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 회장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네이버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태안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됐으면서도 충분히 사과하지 않은 기업의 제품을 소비자들이 사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김 회장은 기업의 사회환원은 단순한 도덕적 명분 이상의 경제적 효과도 가져 온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업이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서 시장을 가꾸어 나가야 할 시대가 도래한 듯 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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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네이버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태안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됐으면서도 충분히 사과하지 않은 기업의 제품을 소비자들이 사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김 회장은 기업의 사회환원은 단순한 도덕적 명분 이상의 경제적 효과도 가져 온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업이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서 시장을 가꾸어 나가야 할 시대가 도래한 듯 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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