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기업 바른컴퍼니(대표 박정식)가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씨의 이색적인 청첩장을 16일 공개했다.
이 청첩장은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청첩장은 바른컴퍼니의 고급 청첩장 브랜드 프리미어페이퍼의 ‘BH6112 제품이다. 전통 문양과 붉은색 띠의 조화를 통해 전통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금박으로 새긴 ‘백년가약 문구로 정중한 느낌도 담았다.
이천수씨는 혼인신고 4년만에 오는 17일 심하은 씨와 오후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늦은 결혼식을 올린다.이천수·심하은 커플은 2013년 이천수의 복귀 문제로 인해 결혼식을 미루고 혼인신고만 한 바 있다.
[최현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