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코리아(대표 백인근)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와 동일한 컨셉의 비수도권 첫 직영점을 15일 공식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토케는 올해 처음으로 신세계 강남점과 하남점에 직영점을 오픈한 바 있다.
7층 아동 전문관 리틀 신세계에 위치한 직영점은 비수도권 지역의 소비자들에게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하는 것과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 정보를 즉각적으로 제공하는 디지털 스크린과 스칸디나비안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인테리어, 스토케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디스플레이 등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의 시그니처 인테리어를 동일하게 적용했다.
또 베스트셀러 유모차인 ‘익스플로리를 비롯해 아이의 성장에 따라 발판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하이체어 ‘트립트랩 등 스토케의 전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만나볼 수 있다. 트립트랩 트레이 패키지와 홈 컬렉션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10% 할인과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스토케코리아는 대구 직영점 오픈을 기념해 대표적인 아동가구 브랜드가 함께 하는 팝업스토어를 신세계 대구점 리틀홈에 선보인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아이의 성장에 따라 변형해 연출 할 수 있는 유아 맞춤형 가구 홈 컬렉션 풀 패키지와 슬리피 침대, 케어를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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