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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다임, ‘사랑이 오네요’ 종영 소감 “해인이를 만나서 행복했다”
입력 2016-12-16 12: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공다임이 SBS 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 종영에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공다임은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5월부터 시작해 얼마 전까지 함께했던 SBS‘사랑이 오네요가 종영을 했습니다. 해인이를 만나서, 그리고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함께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며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었고, 앞으로 더 좋은 작품, 더 좋은 연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그 동안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공다임은 6개월동안 함께한 배우들과 마지막 세트장에서 찍은 사진 4장을 공개, 서로에 대한 편안함과 애정이 그대로 전해지고 있다.
공다임은 그 동안 연극무대와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경험을 조금씩 넓혀가며 가능성을 확인 받은 신예다. 이번 ‘사랑이 오네요 에서 첫 주연으로 발탁 되어, 긴 호흡에도 불구하고 선배 연기자들과 함께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대중들에게 다시 한번 눈도장을 찍었다.
사랑이 오네요는 총 122부작으로 주연들의 열연이 돋보였다는 호평과 함께 동 시간대 프로그램 중 꾸준하게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왔으며 오늘 종영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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