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긍정적인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미분양이 감소하고 매매가는 상승하면서 주택시장에서 계약 마감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한 동안 용인시 부동산 시장이 부정적이었으나 지난해부터 택지지구 중심으로 개발이 이뤄지고, 신분당선 연장선도 개통되면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신도시와 달리 생활 인프라 및 학군 형성이 이미 갖춰져 있어 올해 분양 시장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살아난 용인 부동산 훈풍은 신규분양 단지도 예외는 아니다. 현재 분양 중인 KCC건설의 ‘성복역 KCC스위첸 오피스텔의 경우 성복역세권과 주변의 쾌적한 자연환경, 밀집된 교육 인프라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있다. 때문에 투자수요자 중심으로 분양 문의가 많이 오고 있는 상황이다.
성복역 KCC스위첸 오피스텔은 북측으로 성복천이 흐르고 있고 남측으로는 응봉산이 있어 쾌적한 환경속에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성복동주민센터와 이마트, 대형 복합쇼핑몰로 조성예정인 롯데몰 등이 인접해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효자초•성복초•성복중•성서중•풍덕고 등의 수지구 명문학군도 밀집해 있다.
특히 신분당선 성복역 개통으로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월 광교역~정자역을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성복역에서 판교역까지 15분, 강남역까지는 28분이면 닿을 수 있어 분당•판교를 넘어 강남까지 생활이 가능하게 됐다. 여기에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가까이 이용할 수 있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성복역 KCC스위첸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3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현재 개관 중이다. 입주시기는 2019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