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스터’ 김우빈 “맥주파 강동원, 술 제일 잘 마셔”(인터뷰)
입력 2016-12-16 06:46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우빈이 ‘마스터 배우들과의 술자리를 회상했다.

김우빈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필리핀에서 비가 자주 오다 보니 촬영이 취소 될 때가 많았다. 할 것도 없고 남자 넷(김우빈, 강동원, 배정남, 정수교)이서 한식당에 주로 갔다”고 말했다.

이어 가서 김치찌개에 소주 한 잔하며 술자리를 가졌다. 술은 동원이 형이 제일 잘 마신다. 동원이 형과 수교 형은 맥주를 주로 마시고 저와 정남이 형은 소주를 마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오는 21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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