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터닝메카드 해피 크리스마스 배틀대회’ 개최

놀이문화기업 손오공(대표 김종완)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윙라이온과 메가에반, 디스크캐논 등 터닝메카드 인기제품을 증정하는 ‘터닝메카드 해피 크리스마스 배틀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터닝메카드 윈터리그 테이머 배틀대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마련해 터닝메카드 인기제품을 대거 증정한다. 각 점포마다 윙라이온 1개와 디스크캐논 5개를 포함한 20개 이상의 터닝메카드W 완구들과 터닝메카드 방한용 마스크 및 배지까지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이 대회는 오는 17일 홈플러스 부천상동점을 시작으로 18일 토이저러스 은평점과 24일 홈플러스 파주운정점까지 총 세 개의 점포에서만 열린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메가에반과 터닝메카드 완구 4종을 증정한다. 준우승자에게는 메가스콜피온과터닝메카드 완구 2종을, 3등에게는 터닝메카드 완구 2종을 상품으로 수여한다. 그리고 4강에 오른 모든 선수들은 내년에 개최될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챔피언십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시드권도 부여 받는다.
한편 ‘터닝메카드 윈터리그 테이머 배틀대회‘는 당초 계획했던 2016년 연말에서 내년 2월까지로 대회 기간이 연장되었다. 배틀대회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터닝메카드 홈페이지(https://www.mecard.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