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리바트, 분당전시장 개관 1주년 행사 진행
입력 2016-12-15 09:56 

현대리바트가 지난해 말 문을 연 직영 매장 ‘리바트스타일샵 분당전시장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소파·식탁 부문은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제품으로 라운지 소파 142만 3000원(정상가 237만 1000원), 로스팅 6인 식탁 세트 141만 6000원(정상가 202만 4000원), 쿠키 3인 소파 57만 4000원(정상가 82만 1000원) 등이 마련됐다.
분당전시장에 한해 홈스타일 특가전도 마련해 총 50여 제품을 최대 50% 할인가로 선보인다. 구슬 욕실화, 카페 커피잔, 슈프렐 메모리 경추베개 등은 ‘1+1 행사를 기획해 각각 4900원, 1만2000원, 5만 8000원에 판매한다. 브레드 케이스, 데코레 바스켓 등을 구매하면, 우드접시꽂이, 데코레 덮개 등을 함께 증정한다.
이 밖에도 ‘럭키박스 이벤트를 열어, 럭키박스를 3만원에 구매하면, 최소 5만원대 생활용품부터 최대 100만원 상당의 다이슨 청소기까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인스타그램에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매주 1명에 해당 상품을 증정한다.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 한해 보온 담요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오는 17~26일에 걸쳐분당전시장에서 한국 미술협회 성남지부를 대표하는 20인의 자선 그림 전시회 ‘크리스마스에 내리는 눈 전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기간 내 판매된 수익금은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분당전시장은 프리미엄 가구 ‘H몬도, 주방, 키즈 등 리바트의 B2C 가구 풀라인업을 선보이는 한편,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 등을 선보이며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광역형 매장으로 운영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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