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이 안방에서 상영됐다.
tbs교통방송은 13일 오후 영화 '다이빙벨'을 방송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다이빙벨'은 세월호 7시간의 행적 집중질의로 예상되는 3차 청문회 개최 하루 앞둔 시점에서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다이빙벨 감독인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는 SNS에 "청와대가 그토록 막았던 영화가 TV에서 방영된다"고 적기도 했다. 또 SNS 유튜브를 통해 감독판을 무료로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다이빙벨' 상영으로 인해 부산국제영화제와 문체부가 갈등을 빚었고,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을 퇴출시킨 바 있다.
한편 이외수 작가는 SNS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보셔야 할 영화 2편-'다이빙벨'. '자백'. (이 시점에서는 더욱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2편 다 해직 기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목숨을 걸고 제작했다는 사실을 공감할 수밖에 없는 영화들입니다)"라고 적어 관심을 받았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이 안방에서 상영됐다.
tbs교통방송은 13일 오후 영화 '다이빙벨'을 방송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다이빙벨'은 세월호 7시간의 행적 집중질의로 예상되는 3차 청문회 개최 하루 앞둔 시점에서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다이빙벨 감독인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는 SNS에 "청와대가 그토록 막았던 영화가 TV에서 방영된다"고 적기도 했다. 또 SNS 유튜브를 통해 감독판을 무료로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다이빙벨' 상영으로 인해 부산국제영화제와 문체부가 갈등을 빚었고,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을 퇴출시킨 바 있다.
한편 이외수 작가는 SNS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보셔야 할 영화 2편-'다이빙벨'. '자백'. (이 시점에서는 더욱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2편 다 해직 기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목숨을 걸고 제작했다는 사실을 공감할 수밖에 없는 영화들입니다)"라고 적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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