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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이민아 `연탄 묻은 얼굴은 잊어주세요` [MK포토]
입력 2016-12-14 15:15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옥영화 기자] 14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104마을에서 'KFA 축구사랑나누기 봉사활동' 연탄배달이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슈틸리케 감독,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 등이 참석했다.
여자대표팀 지소연-이민아가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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