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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초점] 새 시즌 맞는 ‘런닝맨’, 신선하게 탈바꿈할 수 있을까
입력 2016-12-14 11:40 
[MBN스타 김진선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이 새롭게 단장한다. 지난 7년 동안 함께 한 송지효와 김종국이 떠나고 강호동이 합류한다.

14일 송지효와 김종국의 소속사는 MBN스타에 ‘런닝맨 하차가 맞다”라면서 각각 배우활동과 앨범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강호동 측은 ‘런닝맨 합류 제안을 받고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런닝맨은 리얼 액션 도시 버라이어티라는 신선함에 유재석, 하하, 이광수,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개리의 활약으로 인기를 모았다. 덕분에 20%대 시청률을 기록했고 대만, 타이, 중국, 홍콩, 일본 등으로 수출하며 대표적인 한류 예능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작년부터 동시간대 새롭게 등장하는 프로그램의 활약으로 ‘런닝맨의 시청률은 6%대로 하락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와 MBC ‘일밤-복면가왕 등의 영향을 피할 수 없었던 것. 계속 하락세를 보이던 ‘런닝맨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은밀하게 위대하게(6.8%)에게도 뒤지고 말았다.

7년 동안 이어온 ‘런닝맨의 포맷과 함께 한 출연진의 진부함은 국내에서는 외면 받을 수밖에 없었다. 이에 SBS는 개편을 맞아 새 시즌으로 변화를 꾀한다. 2006년 SBS 'X맨' 이후로 10년 만에 재회하는 강호동과 유재석, 또 새롭게 영입되는 출연진들이 하하, 이광수, 지석진과 어떤 호흡을 맞출지 궁금증을 높인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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