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만 전 대통령 자문의가 박근혜 대통령에 태반주사를 시술했다고 증언했다.
김상만 전 자문의는 14일 국회에서 진행된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3차 청문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직접 시술한 주사는 태반주사뿐이다”고 밝혔다.
김 전 자문의는 임명장은 2013년 8월 받았지만 그 전부터 자문의(로 위촉된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임명장을 안받았지만 그 전에 진료를 하던대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명장을 받기 전에 비서실장이라는 말을 들었다면 비서실장이라고 하고 다녀도 되는 것이냐”는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의 질책에 그런 규칙이 있는 줄 몰랐다. 지금 생각해보니 잘못됐다”고 고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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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자문의는 임명장은 2013년 8월 받았지만 그 전부터 자문의(로 위촉된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임명장을 안받았지만 그 전에 진료를 하던대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명장을 받기 전에 비서실장이라는 말을 들었다면 비서실장이라고 하고 다녀도 되는 것이냐”는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의 질책에 그런 규칙이 있는 줄 몰랐다. 지금 생각해보니 잘못됐다”고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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