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재해위험지구 지정…방파제 건설
입력 2016-12-14 10:40  | 수정 2016-12-14 12:22
지난 10월 태풍 '차바'때 해일피해를 본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가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지난 10월 국민안전처에서 추천한 전문가들이 마린시티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두고 검토했고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해운대구는 수영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고시 기간인 오는 31일까지 이의가 없으면 내년부터 부산시와 해일피해 방지 사업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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