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오늘(13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만복을 바라다-곽분양행락도 보존처리 특별 공개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2014년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를 통해 재단이 매입해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곽분양행락도를 포함, 재단의 ‘국외문화재 보존·복원 및 활용 지원사업을 통해 보존처리를 지원한 2점 등 총 세 점이 공개됩니다. 또한 오는 20일에는 조인수 교수와 우현수 큐레이터의 연계 강연회가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전시 및 강연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단 국제협력실 또는 국외소재문화재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