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항공,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 나르기’ 활동 펼쳐
입력 2016-12-13 16:28 

대한항공 노사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 위해 힘을 합쳤다.
대한항공 노사는 13일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에서 기초생활 수급 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 계층에게 연탄을 제공하는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 활동을 함께 펼쳤다.
이 날 행사에는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 이종호 노조위원장 등 대한항공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대한항공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에 연탄 1만장을 기증하고 그 중 일부를 이날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배달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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