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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현상금 붙은 사나이 우병우…잠적은 죄를 인정한다는 뜻”
입력 2016-12-13 13:51 
소설가 이외수가 우병우 현상금을 언급하며 비난했다.

이외수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현상 붙은 사나이 우병우. 상금은 도합 1,300만원이로군요. 잠적한 걸 보면 자신의 죄를 인정한다는 뜻인데.”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정봉주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지난 12일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의 청문회 증인 출석을 거부하고 잠적 중인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공개수배를 선언하고 펀딩계좌까지 개설했다. 13일 펀딩금액을 1700만원을 넘어섰다.

현재 우병우 현상금을 비롯해 우병우를 찾는 패러디 게임인 ‘우병우GO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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