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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관리인' 이병모 씨 오후 소환
입력 2008-01-29 11:55  | 수정 2008-01-29 11:55
정호영 특검팀이 오늘 오후 이명박 당선인의 친형 이상은 씨의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이병모 씨를 소환 조사합니다.
특검팀은 도곡동 땅 매각 대금 관리인이었던 이 씨를 상대로 이 돈이 어디로 흘러들어갔는지를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특검팀은 BBK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김경준 씨를 다섯번째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에앞서 특검은 어제 홍종국 전 e캐피탈 대표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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