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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재구성]`의리형` 김보성, 아름다운 파이터 도전기!
입력 2016-12-13 08: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용석 기자]
의리 사나이 김보성이 소아암 환아들을 돕기 위해 특별한 도전에 나섰다.
김보성은 10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에 참가해 격투기 데뷔전을 치렀다.
김보성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종합 격투기에 출전해 많은 이들의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김보성은 이날 경기에서 상대 선수에게 오른쪽 눈을 가격 당하며 일시적으로 시력을 잃어 안타까운 1라운드 기권패를 선언했다.

[yalb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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