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동치미] 변호사 양소영이 밝힌 전 국회의원 김유정의 과거는?
입력 2016-12-12 20:42  | 수정 2016-12-12 20:50
사진=MBN 동치미


지난 10일 방영된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서는 전 국회의원 김유정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김유정은 "정치, 시사프로그램 생방송에는 익숙하지만 예능프로그램은 처음이라서 긴장된다"면서 "평소 사우나에서 아줌마와 수다 떨 듯이 하겠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를 조용히 듣고 있던 양소영 변호사는 "김유정의 어두운 흑역사를 알고 있다"면서 "같은 고시실에서 눌러자며 방황했던 고시생이었다"고 깜짝 폭로를 했습니다.

당황한 김유정은 "한 때 그럴 때가 있었는데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다"며 "고시 볼 때 그 얼굴이 아니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샀습니다.

MBN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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