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2월 12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6-12-12 19:40  | 수정 2016-12-12 20:07
▶ "진박 8명 나가" vs "김무성·유승민 출당"
새누리당의 집안 싸움이 극에 달했습니다. 비주류는 최경환·윤상현 등 주류 핵심 의원 8명을 콕 집어 "당을 나가라"고 했고, 주류는 "김무성·유승민 의원이 나가야한다"며 으름장을 놨습니다.

▶ 유일호 경제팀 유임 "일방적 조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임종룡 금융위원장의 경제부총리 내정을 철회하고 유일호 경제부총리를 유임시켰습니다. 이같은 결정에 대해 야당은 국회와 논의하지 않은 일방적인 조치라고 반발했습니다.

▶ 기관장 '임기만료' 24곳…인사 공백 현실화
기관장 임기가 끝났지만, 아직 후임이 정해지지 않은 공공기관이 24곳이나 됩니다. 인사 공백이 현실화 되고 있는 겁니다.

▶ [단독] 해킹 책임 회피 군 "문제 없다" 통보
해킹 피해는 관련 서버 설치업체의 잘못이라고 한 군이, 지난 5월까지는 해당 업체에 '문제가 없다'고 통보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국책은행 '전경련 탈퇴' 해체 빨라지나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들이 전경련에서 줄줄이 탈퇴했습니다. 시중은행과 대기업들도 탈퇴를 검토하고 있어서 전경련 해체가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 살처분 1천만 마리 돌파…달걀 대란 조짐
조류인플루엔자, AI로 살처분된 닭과 오리가 천만 마리를 넘어서면서 달걀 대란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세 번째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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