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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0년만에 왜건 재출시
입력 2008-01-29 10:00  | 수정 2008-01-29 10:00
현대차가 시장성 미비를 이유로 단종했던 왜건형 모델을 10년만에 다시 선보입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7월 출시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해치백 돌풍을 일으킨 '아이써티'의 왜건형 모델인 '아이써티 W'를 오는 9월부터 국내에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1995년 왜건형 모델인 '아반떼 투어링'을 출시한 뒤 세단을 선호하는 고객의 소비특성으로 4년만에 생산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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