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3일간 2만8000여명 방문
입력 2016-12-12 13:40 

대우건설은 지난 9일 오픈한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동안 약 2만8000명이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10개동, 총 2253가구(아파트 2003가구, 오피스텔 250실) 규모다.
청약접수는 13~15일, 당첨자 발표 21일, 계약은 26~28일 진행된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161만원으로 중도금 이자후불제를 적용하고 오피스텔은 3.3㎡당 평균분양가 625만원에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한다.
문장혁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신천역(가칭) 초역세권의 입지와 지역에서 보기 힘든 2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단지로, 시흥 내 첫 수영장 적용 등 커뮤니티 시설을 차별화했다”며 시흥은 11.3 부동산 대책 대상 제외지역으로 투자고객의 관심도 높았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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