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꿈은 현실로 이뤄질까. 지난 9년간 ‘1박2일과 함께 해 온 김종민이 올해 ‘KBS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12일 오전 KBS 예능국 관계자는 김종민이 올해 ‘KBS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투표가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그동안 무려 9년에 걸쳐 ‘1박2일과 함께 우여곡절을 견뎌온 그 이기에 대상 후보가 갖는 의미가 누구보다 클 것 같다”면서 방송국 내부에서도 그의 수상을 응원하고 있다. 그동안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앞서 ‘1박2일에서는 지난 11일 ‘김종민 특집을 내보내 감동을 선사했다. 9년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진행된 기획이었다.
‘시즌1부터 현재까지 어떤 위기가 닥치거나 영광의 순간에도 빠지지 않고 매주 일요일마다 밝은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 그였기에 방송 후에는 그를 향한 응원이 쏟아졌다. 그야말로 진정한 ‘연예대상 대상감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시청자와 방송 관계자, 동료들의 이 같은 바람은 이뤄질 수 있을까.
‘1박2일의 살아있는 전설, 김종민이 올해의 주인공으로 선정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iki2022@mk.co.kr
꿈은 현실로 이뤄질까. 지난 9년간 ‘1박2일과 함께 해 온 김종민이 올해 ‘KBS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12일 오전 KBS 예능국 관계자는 김종민이 올해 ‘KBS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투표가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그동안 무려 9년에 걸쳐 ‘1박2일과 함께 우여곡절을 견뎌온 그 이기에 대상 후보가 갖는 의미가 누구보다 클 것 같다”면서 방송국 내부에서도 그의 수상을 응원하고 있다. 그동안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시즌1부터 현재까지 어떤 위기가 닥치거나 영광의 순간에도 빠지지 않고 매주 일요일마다 밝은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 그였기에 방송 후에는 그를 향한 응원이 쏟아졌다. 그야말로 진정한 ‘연예대상 대상감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시청자와 방송 관계자, 동료들의 이 같은 바람은 이뤄질 수 있을까.
‘1박2일의 살아있는 전설, 김종민이 올해의 주인공으로 선정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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