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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윤상 손잡고 27일 신곡으로 컴백
입력 2016-12-12 09: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엄정화가 8년 만의 새 앨범을 이달 27일 발표한다. 미스틱과 음반 계약을 맺고 1년여에 걸쳐 앨범 작업을 진행해 왔다.
엄정화는 현재 배우 중심의 기획사 키이스트 소속이지만, 이번 음반 작업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조영철 프로듀서의 총괄 프로듀싱 아래 최근 1년여간 이번 음반을 준비해 왔다.
이효리가 신곡 피처링에 참여하며 윤상의 곡이 앨범에 수록된다. 파트 1, 2로 나뉘어서 신보가 발표되는데 윤상의 곡은 파트 1에, 이효리가 피처링한 곡은 파트 2에 수록될 예정이다.
1993년 ‘눈동자를 데뷔한 엄정화는 ‘하늘만 허락한 사랑, ‘배반의 장미, ‘포이즌, ‘초대, ‘몰라, ‘페스티벌‘D.I.S.C.O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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