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연녀와 다투고 홧김에 불 지른 60대 남성
입력 2016-12-12 01:08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어제(11일) 저녁 7시 40분쯤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67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최 씨는 사실혼 관계인 58살 정 모 씨와 다투고 홧김에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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