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승리, 강승윤 몰래카메라에도 해맑은 미소

빅뱅 승리가 몰래카메라에도 해맑은 웃음을 터트렸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에서는 빅뱅 승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일본에서 공연을 마친 승리는 영문도 모른 채 ‘꽃놀이패 촬영장에 도착했다. 승리는 곧장 양 대표에게 전화를 걸었고 양 대표는 승리에게 ‘꽃놀이패라고 아냐”며 이제 알게 된 거다”라는 말만 남긴 채 전화를 끊어 승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승리는 꽃길팀에 합류하게 됐지만 강승윤과 민아는 가짜 환승권을 만들어 승리를 흙길이라고 속였다. 승리는 저 진짜 가냐? 우리 회사 왜 이래?”라고 황당해 하며 밖으로 나섰다.

이 때 강승윤이 몰래카메라임을 밝혔고 승리는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팀원들과 함께 기뻐하며 해맑은 캐릭터를 보여줬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