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비용과 관련해 다음주 700억 달러의 예산을 의회에 요청할 것이라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브라이언 휘트먼 국방부 대변인은 의회에 보낼 2009 회계연도 예산안에는 국제적인 테러와 전쟁 관련 비용에 포함돼 있으며, 규모는 7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행정부는 올해 국방예산 5천550억 달러 가운데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비용으로 1천900억 달러를 요청했었지만 의회에서 규모가 대폭 삭감돼 700억 달러만 승인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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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휘트먼 국방부 대변인은 의회에 보낼 2009 회계연도 예산안에는 국제적인 테러와 전쟁 관련 비용에 포함돼 있으며, 규모는 7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행정부는 올해 국방예산 5천550억 달러 가운데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비용으로 1천900억 달러를 요청했었지만 의회에서 규모가 대폭 삭감돼 700억 달러만 승인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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