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도깨비’ 이동욱, 유인나에게 제대로 빠졌다…‘상사병 증세’
입력 2016-12-10 21:23 
[MBN스타 남우정 기자] ‘도깨비 이동욱이 상사병에 걸렸다.

1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는 써니(유인나 분)을 만난 후 저승사자(이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저승사자는 써니와 처음 만났을 때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던 것을 신경썼다.

그는 유덕화(육성재 분)에게 "어떤 여자가 계속 생각난다. 그 표정도 입술도 생각난다. 나를 아는 사람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해맑다고 써니에 대한 생각을 멈추지 않았다.

이후 저승사자는 써니와 처음 만났던 육교에 가서 기다리는가 하면 길에서 마주친 사람들이 모두 써니로 보이는 상사병까지 앓게 됐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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