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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한국과장 모레 방북
입력 2008-01-29 03:15  | 수정 2008-01-29 03:15
북한의 핵프로그램 신고 지연으로 북핵 6자회담의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미 국무부 관리가 이번 주 북한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국무부는 성 김 국무부 한국과장이 모레(31일) 북한을 방문해 6자회담 진척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 김 과장은 방북에 앞서 오늘(29일)과 내일(30일) 한국과 중국을 연이어 방문해 6자회담 재개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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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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