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후의 명곡’ 문희준 “소율,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
입력 2016-12-10 19:03 
'불후의 명곡' 문희준이 크레용팝 소율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8090년대 대표 싱어송라이터 김성호 편으로 꾸며졌다.

최근 크레용팝 소율과의 결혼을 발표한 문희준은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찾았다. 많은 선배님들이 집에 가고 싶지 않다. 회식 하고 싶다라고 하는데 저는 그 반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문희준은 지난달 자신의 팬카페에 내년 2월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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