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의혹으로 구속기소된 최순실 씨가 첫 재판을 앞두고 변호인을 추가로 선임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법무법인 지원의 최광휴 변호사가 어제(8일) 재판부에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최 씨 사건을 맡은 변호인은 기존의 법무법인 동북아 이경재 변호사를 포함해 2명입니다.
최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의 첫 재판은 오는 19일 열릴 예정입니다.
[ 이혁근 기자 / root@mbn.co.kr ]
서울중앙지법은 법무법인 지원의 최광휴 변호사가 어제(8일) 재판부에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최 씨 사건을 맡은 변호인은 기존의 법무법인 동북아 이경재 변호사를 포함해 2명입니다.
최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의 첫 재판은 오는 19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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