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벤 측 “포티와 열애? NO…동료일 뿐”
입력 2016-12-09 09:24 
[MBN스타 이다원 기자] 가수 벤 측이 포티와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벤 소속사 더바이브 관계자는 9일 MBN스타에 벤이 포티와 사귀는 건 아니다. 음악 동료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인들과 함께 만났는데 열애설이 났다”며 해프닝이라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 말을 인용해 벤과 포티가 6개월 가까이 교제하고 있다. 올 여름부터 서울과 서울 근교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벤은 2010년 9월 3인조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10월 첫 솔로 앨범 ‘147.5를 발표했다. 또한 ‘프로듀사 ‘또 오해영 ‘오 나의 귀신님 ‘구르미 그린 달빛 등 OST로도 사랑을 받았다.

포티는 2011년 5월 싱글 ‘기브 유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듣는 편지 ‘넋 ‘별헤는 밤 등의 곡을 발표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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