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S.E.S의 'SNL코리아 시즌8' 출연이 최종 불발됐다.
S.E.S(바다, 유진, 슈)는 오는 17일 tvN 'SNL 코리아 시즌8'의 크루로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8일 한 매체는 S.E.S의 'SNL 코리아 시즌8' 출연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유진의 소속사 측은 최근 멤버 유진이 S.E.S.의 새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하여 회복을 위한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 초래됐고, 이에 S.E.S.의 컴백 준비와 더불어 생방송 외 사전 야외 촬영 등 프로그램의 일정에 맞춰 진행하는 것에 차질이 우려되어 고심 끝에 ‘SNL코리아 출연을 최종 고사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S.E.S는 데뷔 20주년을 맞는 내년 1월 1일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유진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유진이 속한 S.E.S.가 ‘SNL코리아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출연이 최종 불가하게 되어 아래와 같이 공식 입장을 전해 드립니다.
앞서 S.E.S. 멤버 바다, 유진, 슈는 12월 중으로 tvN ‘SNL코리아 시즌8에 호스트로 출연을 예정하였었는데요.
최근 멤버 유진이 S.E.S.의 새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하여 회복을 위한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 초래되었고, 이에 S.E.S.의 컴백 준비와 더불어 생방송 외 사전 야외 촬영 등 프로그램의 일정에 맞춰 진행하는 것에 차질이 우려되어 고심 끝에 ‘SNL코리아 출연을 최종 고사하였습니다.
제작진 역시 무엇보다 데뷔 20주년을 맞아 단독 콘서트와 더불어 새 앨범 준비에도 집중해야 하는 S.E.S. 멤버들의 현재의 상황을 고려해 주었으며, 이에 제작진에 배려에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S.E.S.의 모습을 기다려왔을 팬들에게는 더욱 아쉬움과 죄송한 마음을 전하는 바입니다. 유진 또한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서겠다며 죄송한 입장을 전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SNL코리아 제작진과 팬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합니다. 곧 더욱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shinye@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E.S의 'SNL코리아 시즌8' 출연이 최종 불발됐다.
S.E.S(바다, 유진, 슈)는 오는 17일 tvN 'SNL 코리아 시즌8'의 크루로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8일 한 매체는 S.E.S의 'SNL 코리아 시즌8' 출연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유진의 소속사 측은 최근 멤버 유진이 S.E.S.의 새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하여 회복을 위한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 초래됐고, 이에 S.E.S.의 컴백 준비와 더불어 생방송 외 사전 야외 촬영 등 프로그램의 일정에 맞춰 진행하는 것에 차질이 우려되어 고심 끝에 ‘SNL코리아 출연을 최종 고사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S.E.S는 데뷔 20주년을 맞는 내년 1월 1일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유진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유진이 속한 S.E.S.가 ‘SNL코리아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출연이 최종 불가하게 되어 아래와 같이 공식 입장을 전해 드립니다.
앞서 S.E.S. 멤버 바다, 유진, 슈는 12월 중으로 tvN ‘SNL코리아 시즌8에 호스트로 출연을 예정하였었는데요.
최근 멤버 유진이 S.E.S.의 새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하여 회복을 위한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 초래되었고, 이에 S.E.S.의 컴백 준비와 더불어 생방송 외 사전 야외 촬영 등 프로그램의 일정에 맞춰 진행하는 것에 차질이 우려되어 고심 끝에 ‘SNL코리아 출연을 최종 고사하였습니다.
제작진 역시 무엇보다 데뷔 20주년을 맞아 단독 콘서트와 더불어 새 앨범 준비에도 집중해야 하는 S.E.S. 멤버들의 현재의 상황을 고려해 주었으며, 이에 제작진에 배려에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S.E.S.의 모습을 기다려왔을 팬들에게는 더욱 아쉬움과 죄송한 마음을 전하는 바입니다. 유진 또한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서겠다며 죄송한 입장을 전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SNL코리아 제작진과 팬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합니다. 곧 더욱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shinye@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