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지미 잼·테리 루이스 "노래로 통일 꿈꿔요"…'One K 글로벌 캠페인'
입력 2016-12-08 17:54  | 수정 2016-12-09 13:10
세계적 팝 음악 프로듀서인 지미 잼과 테리 루이스 콤비, 팝가수 피보 브라이슨이 우리나라를 찾아 '원 케이(One K) 글로벌 캠페인'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원 케이 글로벌 캠페인'은 음악을 통해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고 전 세계인의 참여와 지지를 끌어내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지미 잼, 테리 루이스 콤비는 6차례 그래미상을 받았으며 이들이 만든 노래 중 16곡이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미 잼은 "음악은 소통하고 화합하고 치유하는 데 적합한 궁극의 매체"라고 밝혔고, 팝가수 피보 브라이슨은 "이런 좋은 캠페인에 참여하고 봉사할 수 있도록 선택해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batgt@naver.com ]

영상취재 : 이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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