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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 레이스’ 순식간에 여수가 들썩…무슨 일?
입력 2016-12-08 17:29 
[MBN스타 손진아 기자] ‘운빨 레이스에 어떤 예능에서도 보지 못한 비주얼이 등장한다.

8일 방송되는 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운빨 레이스 4회에서는 여수로 레이스를 떠난 멤버들이 지난주보다 업그레이드 된 게임력으로 안방을 찾아온다. 무엇보다 ‘운빨 레이스가 다양한 장소에서 펼쳐지는 로드 버라이어티인 만큼 여수의 명소와 맛집 등을 누비며 미션을 수행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날 레이스에서는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비주얼로 돌산공원에 등장한 멤버들이 여수 시민들을 혼란에 빠뜨릴 예정이다. 이에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링거를 입으로 마시고 있어 의문을 자아낸다.

더불어 이상민과 김일중은 공원 한편에서 본격적으로 링거 속 액체를 나눠마시고 있다. 이들을 폭주하게 한 ‘마시는 링거는 미션 수행 중 발생한 ‘링거 속 콜라 마시기 장면 중 하나로 이들은 좁은 구멍으로 500ml에 달하는 콜라를 먹기 위해 두 사람은 갖은 수를 쓰게 된다고.

또한 미션을 지켜보던 아이의 한 마디에 두 사람은 멘붕에 빠졌다는 후문. 이에 평화로웠던 여수를 들썩이게 한 ‘운빨 레이스 여수편에 대한 호기심이 고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늘(8일) 방송에선 지난 주 첫 승리의 기쁨을 맛본 ‘디기딥중(이상민-김일중)팀을 비롯해 중간 점검까지 1위를 놓치지 않던 ‘특허(이특-허경환)팀, ‘동상(장동민-이상민)팀까지 승리를 위해 서로에게 독한 말도 서슴지 않는다고 해 이들의 치열한 레이스가 그려질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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