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동부저축은행, 12일부터 한국조폐공사 오롯 골드바 판매
입력 2016-12-08 16:45 
고진곤 동부저축은행 영업본부장(왼쪽)과 문승훈 한국조폐공사 부사장 겸 사업이사가 서울 중구 동부저축은행 본점에서 열린 ‘한국조폐공사 오롯 골드바 판매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부저축은행은 오는 12일부터 한국조폐공사 오롯 골드바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동부저축은행은 이날부터 전 영업점을 통해 10g, 18.75g, 37.5g, 100g, 100g(특판), 375g, 500g 등 다양한 중량의 오롯 골드바를 판매한다. 관련 협약에 따라 본인 명의의 동부저축은행 계좌 출금방식으로 거래하며 주문 후 약 10영업일 이내에 영업점 또는 자택에서 받을 수 있다.
동부저축은행은 오롯 골드바 판매 기념 이벤트의 일환으로 500g 골드바 구매 시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조한 기념주화(은화)를 수량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고진곤 동부저축은행 영업본부장은 고액자산가부터 일반투자자들까지 투자대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골드바 시장 추세에 맞춰 100g 이하의 저중량 상품을 라인업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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