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창용,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첫공 성공리 마쳐...“행복한 작품”
입력 2016-12-08 15:46 
[MBN스타 김진선 기자] 이창용이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첫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창용이 어제 (7일)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연출 신춘수/제작 오디뮤지컬컴퍼니) 앨빈 켈비 역으로 5년 만에 돌아와 첫 공연을 마쳤다.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는2010년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
초연 당시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앨빈 켈비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바 있는 배우 이창용은 올해 첫 공연에서 한층 섬세하고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이다.



성공리에 첫 공연을 마친 이창용은 연습 내내 즐거웠다. 마냥 행복한 작품이다. 이창용의 앨빈 켈리를 기다려주신 모든 분께 더없이 감사한 마음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계속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며 극에 대한 애정과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는 두 남자의 우정을 통한 성장 과정을 다룬 2 인극으로 2017년 2월5일까지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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