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주행 노선 늘려…좌석 숨통
입력 2008-01-28 13:30  | 수정 2008-01-28 13:30
이번 설 연휴부터 제주도로 가는 항공기의 좌석난이 다소 해소될 전망입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제주국제공항의 시간당 항공기 수용능력을 26대에서 28대로 늘려 하루 약 6천명이 추가로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늘어나고 있는 제주공항 이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작년 10월 항공기 주기장 1면을 추가로 확보해 모두 20면을 운용하고 있으며 이번에 항공기 처리 능력도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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