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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구세군에 성금 2억원 전달
입력 2016-12-08 14:55 
박찬종 현대해상 대표이사(왼쪽)가 8일 서울 중구 정동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김필수 구세군 사령관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8일 서울 중구 정동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박찬종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매년 구세군의 의미 있는 활동에 현대해상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은 2008년부터 올해로 9년째 구세군에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2011년에는 구세군의 고액 기부자 클럽인 ‘베스트 도너 클럽(BEST DONOR CLUB)에 가입했다. 2012년에는 나눔 활동에 동참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아름다운 기업상을 수상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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